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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고민한 시간이 아까워요.

작성자 손원****(ip:)

작성일 2022-07-22 10:36:37

조회 968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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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
167cm / 57kg

상의 55~55반

하의 27


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뱃살이 나와있고 골반이 넓어요.

그래서 사이즈 고민을 한 달 넘게 했어요.

S하면 잘 맞을거 같은데 배가 아직 덜 들어가서? 안예쁠거 같고 M은 허리끈이 없으니 안이쁘면 어쩌지 했거든요.


고민 할 필요가 없어요!!!!

M사이즈가 여유있게 입어져서 너어무 편한데 라인 걱정이 필요 없어요.

맞춤처럼 라인이 잘 맞아서 허리끈이 필요 없어요.

혹시나 해서 같이 구입한 벨트는 코디용으로 쓰지, 라인 잡으려고 쓰진 않을듯 해요.


옷 길이의 4분의 3이 지퍼에요.

골반 넓어서 원피스 입을때 살짝 끼이는게 있는데 오엠은 그럴 일이 없어요.

원단은 사계절 다 입을 수 있을거 같아요.

암홀 걱정, 가슴노출 걱정 없어요.


예쁜 옷은 조금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요.

라보는 예쁜 옷도 편하게 입을 수 있네요.

문의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

예쁜 옷도 만들어주는 라보,

고맙습니다!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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