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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발적 찐 후기

작성자 유미****(ip:)

작성일 2022-02-06 22:33:46

조회 753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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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
155/47 44사이즈 찐 후기 입니다

보세 울자켓이랑 차원이 다른 ! 요즘 보세 아우터도 기본 10만원대인데 그에비해 옷감 재질은 별로이고.. 한해 입고 버릴수밖에 없을정도로 퀄리티가 떨어져요.

반면에 라보 빈티지 울자켓은 옷감뿐만아니라 라인도 짱!!

키가 작은편이고 평소 44사이즈 자켓도 좀 큰편이고 어깨도 아담한편이라 많이 커보일까 걱정했는데… 자켓 라인이 이뻐서 그런지 커보임은 커녕 너무 이뻐요!!! 어깨도 각이 잘 잡혀있어서 어깨라인도 이쁘구요~ ㅎㅎ 이 추운 한겨울에 입어도 될만큼 다른자켓에 비해 두툼합니다! 저는 안에 일반목티에 유니xx 경량패딩 입고 자켓입으니까 전혀 춥지않았어요!

색 별로 다 가지고싶은 욕심이 !!!ㅠㅠㅠ 청바지에도, 반바지, 치마, 검정스키니에도 다 어울려용 ㅎㅎ 

좋은 옷 좋은가격에 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❤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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